은하·신비·엄지, 언코어와 전속계약 "前소속사와 비비지 팀명 합의 못해"[공식]

정혜원 기자 2026. 10.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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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언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언코어는 5일 "은하, 신비, 엄지 세 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하, 신비, 엄지는 정산금 미지급 등을 이유로 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법원에서 인용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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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 신비, 엄지. 제공| 언코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언코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언코어는 5일 "은하, 신비, 엄지 세 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팀명은 정해지지 않았다. 언코어는 "기존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제시된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라며 "세 멤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활동 재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은하, 신비, 엄지는 정산금 미지급 등을 이유로 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법원에서 인용 결정을 받았다. 

신비는 전속계약 소식이 전해진 후 "정말 또 다시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또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며 "잠시 활동 못했던 시간만큼 배로 더 열심히 활동할 테니 우리 그간의 시간들이 느껴지지도 않을 만큼 행복한 시간들 보내자"고 했다. 

세 사람은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으며, 2022년 3월 비비지로 재데뷔해 '마니악'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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