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량 소주 30병' 이경규, '건강 이상설'에 입 열었다…"술자리 줄이고 운동 중"

김소영 2026. 10. 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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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을 둘러싼 건강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경규와 주병진이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리가 "건강하시냐"라며 안부를 묻자, 이경규는 "건강하다"라며 항간에 떠돌던 건강 이상 우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경규는 "기사에 보니까 내가 발음도 어눌하고 건강이 안 좋다는 설이 떠돌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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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건강이상설에 체력 평가표 공개
출처:MHN DB

(MHN 김소영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을 둘러싼 건강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이경규와 주병진이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리가 "건강하시냐"라며 안부를 묻자, 이경규는 "건강하다"라며 항간에 떠돌던 건강 이상 우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경규는 "기사에 보니까 내가 발음도 어눌하고 건강이 안 좋다는 설이 떠돌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자신이 서울시에서 받은 건강체력 평가 결과지를 직접 챙겨와 공개했다.

결과지에 적힌 점수는 100점 만점에 55점. 다소 아쉬운 점수에 대해 이경규는 "나이가 있는데 어르신용 검사를 자존심상 못 받겠어서 일반 성인 기준으로 받았다. 그래서 점수가 낮게 나온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애주가로 소문난 그의 달라진 음주 습관도 공개됐다. 과거 소주 30병, 맥주 40병을 마실 정도로 대단했던 주량을 언급한 이경규는 "현재는 술을 크게 줄여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술자리를 갖는다"라며 꾸준히 운동과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경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몰래카메라', '양심냉장고', '남자의 자격', '도시어부' 등 수많은 히트 예능을 이끌며 '예능 대부'로 불려 왔다. 수십 년간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져온 그가 직접 건강 체력 평가표까지 인증하며 유쾌하게 루머를 일축한 만큼, 팬들의 안도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남겨서 뭐하게'는 맛자매 MC 이영자와 박세리가 추천하는 맛집에 게스트를 초대해 정성스러운 한끼를 대접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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