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새 경제팀·청와대 참모진과 간담회…사회정책·초과세수 논의

강도림 기자 2026. 10. 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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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개각으로 새로 꾸려진 경제팀 및 청와대 참모진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었다.

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5시 경제현안간담회에서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분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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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경 청와대 정책실장 등 참석
이형일(왼쪽)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개각으로 새로 꾸려진 경제팀 및 청와대 참모진과 경제현안간담회를 열었다.

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5시 경제현안간담회에서 주거, 일자리, 서민금융 분야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 부총리를 비롯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에서는 하준경 정책실장과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문신학 경제성장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이 자리했다.

이번 회동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3대 핵심 사회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민생 불안의 핵심 요인인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에 초과 세수를 비롯한 가용 재원과 정책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한 후속 논의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초과 세수를 활용해 청년과 중산층용 공공 장기 임대 주택도 조기에 대량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부처 간 추가 협의와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세부 과제와 초과세수 활용 방안을 확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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