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후주택 녹색건축물 개선 지원 … 최대 1천만원

조은영 기자 2026. 10. 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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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는 노후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7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승인 후 15년이 지난 단독·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면적 660㎡ 이하의 근린생활시설 복합주택이다.

지원금은 총공사비(부가가치세 포함)의 50% 이내에서 건축물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공사는 고기능 창호·단열재·설비 교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지붕녹화, LED 조명 설치 등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공사 등이다.

단순 인테리어나 방수 공사 등 성능 개선과 관련이 없는 공사는 제외된다.

신청은 6일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청주시청 건축디자인과, 4개 구청 건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조사를 거쳐 내년 1월 `녹색건축물 조성 심의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을 결정한 뒤 2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결정 전 공사를 시작했거나 타 보조사업 중복 지원자, 위반건축물, 지방세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민간 부문의 녹색건축 전환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은영기자

joe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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