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시즌 첫 승…정관장은 가스공사 잡고 순위표 최상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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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KCC는 5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97-87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에선 게이지 프림이 32점 9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으나,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
이에 경기는 KCC의 10점 차 시즌 첫 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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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원정에서 86-80 승리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부산 KCC의 숀 롱. (사진=KBL 제공)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5/newsis/20261005184747032tmyn.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인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KCC는 5일 오후 2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97-87 승리를 거뒀다.
지난 3일 창원 LG와의 홈 개막전에서 68-103 대패를 당했던 KCC는 이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개막전 안양 정관장전 85-88 패배에 이어 2연패 늪에 빠졌다.
KCC에서는 숀 롱이 25점 17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여기에 루이스 킹이 홀로 32점을 쏘며 힘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선 게이지 프림이 32점 9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으나, 승리까지 닿지는 못했다.
1쿼터는 홈 팀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현대모비스는 27-25로 앞서면서 초석을 다졌다.
하지만 KCC가 2쿼터에 경기를 뒤집었다.
루이스 킹, 숀 롱이 각각 13점, 11점씩 쏘며 17점 차 리드를 안겼다.
흐름을 살려 3쿼터에는 22점 차까지 벌렸다.
현대모비스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게이지 프림을 앞세워 뒷심을 발휘했다.
4쿼터에만 27점을 쏘며 추격했으나, 벌어진 차이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경기는 KCC의 10점 차 시즌 첫 승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의 존 무니. (사진=KBL 제공) 2026.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5/newsis/20261005184747177pwmq.jpg)
오후 4시30분 대구체육관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6-8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정관정은 2연승을 달리며 1위로 올라섰다.
한국가스공사는 3일 고양 소노전 73-82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정관장에선 존 무니가 23점 17리바운드의 더블더블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변준형, 한승희도 각각 15점, 11점씩 쐈다.
한국가스공사의 샘조세프 벨란겔은 23점을 기록했으나 웃지 못했다.
정관장은 1쿼터에만 9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종료 시점에는 10점 차로 앞섰다.
한국가스공사가 후반에 흐름을 가져왔으나, 벌어진 차이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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