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벌써 충돌…임은정 "중수청장에 김지용 안 돼"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2026. 10. 5.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이 초대 중수청장으로 김지용 후보자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대 중수청장은 1호 중수청 수사관인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사람이 1호가 되면 안 되는 것"이라며 김지용 후보자를 비판했다.

앞서 2일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에 대한 중수청장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며 인사청문회가 곧 열릴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일부 이어 중수청 수뇌부까지 金 비판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 연합뉴스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이 초대 중수청장으로 김지용 후보자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여전히 김 후보자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상황에서 중수청 수뇌부까지 비판에 가세한 것이다.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대 중수청장은 1호 중수청 수사관인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사람이 1호가 되면 안 되는 것"이라며 김지용 후보자를 비판했다.

앞서 2일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에 대한 중수청장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며 인사청문회가 곧 열릴 계획이다.

임은정 광주청장은 김 후보자가 2018년 대검찰청 감찰 1과장이었을 당시 진동균 전 검사의 성폭력을 은폐한 감찰 담당자들에 대한 자신의 감찰 민원을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임 광주청장은 "2018년 김지용 당시 대검찰청 감찰1과장에게 '진동균 전 검사의 성폭력을 은폐한 감찰 담당자들의 직무유기를 수사하고 감찰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했지만 결국 묵살당한 민원인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검찰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할 때, 검찰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때, 이러면 안 된다고 만류하는 그의 목소리를 저는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진동균 전 검사의 성폭력 은폐 관련 민원을 제기한 민원인 등의 자격으로 '김지용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 또는 참고인으로 불러달라'고 공개 요청을 드린 바 있다"며 "2018년 김지용 당시 감찰1과장이 제 민원을 묵살한 핑계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 정보공개 신청도 했다. 조만간 열릴 청문회 출석 시 결정문을 지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www.nocutnews.co.kr/jebo/write.aspx

CBS노컷뉴스 송영훈 기자 0hoon@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