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힘, ‘청년 AI 예산’ 재추진 [SEOUL NOW]

김동준 2026. 10. 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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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청년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도희 시의원(강남5)도 "기술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정책 지연에 따른 비용은 결국 청년들의 피해로 돌아간다"며 "추경 심사에서 지적된 부분들을 보완해 내년도 본예산에 청년 AI 사다리 사업을 반드시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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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서 56억 전액 삭감…사업 보완 거쳐 재추진
국민의힘 "청년 AI 사다리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청년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사업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일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방안 마련-끊어진 AI 사다리, 청년위기 긴급진단과 해법' 토론회를 열고 청년 AI 지원 정책의 필요성과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편성됐던 '청년 AI 성장권 지원 사업' 예산 56억2500만원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된 데 따라 마련됐다.

지난달 소관 상임위원회인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사업 지원범위와 대상자 선정 방식 등 사업에 관한 세부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점을 들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관련 예산을 삭감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도 삭감된 예산이 복원되지 않은 채 의결됐다.

국민의힘은 해당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김길영 시의원(강남6)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 채용의 70% 가까이가 AI 역량을 요구하고, 유료 서비스 비용 부담이 곧 계층 간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이라며 "민주당의 예산 전액 삭감은 청년들이 잡아야 할 기회의 골든타임을 빼앗은 명분 없는 발목잡기"라고 비판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인 이도희 시의원(강남5)도 "기술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정책 지연에 따른 비용은 결국 청년들의 피해로 돌아간다"며 "추경 심사에서 지적된 부분들을 보완해 내년도 본예산에 청년 AI 사다리 사업을 반드시 반영시키겠다"고 말했다.

글·사진=김동준 기자 fullshort@dt.co.kr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일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방안 마련-끊어진 AI 사다리, 청년위기 긴급진단과 해법’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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