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고 그리워” 김소현, 故 안판석 유작 ‘연애박사’ 첫방 앞두고 추모
이민주 기자 2026. 10. 5. 12:28

[스포츠경향 이민주 기자] 배우 김소현이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인 ENA ‘연애박사’ 첫 방송을 앞두고 그리움을 전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SNS에 “‘연애박사’가 오늘 첫 방송 합니다!”라며 작품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처음 대본 받았을 때의 긴장과 촬영할 때의 고민들,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 모든 게 생생히 스쳐 지나간다”며 “존경하는 故 안판석 감독님께 듣고 배운 모든 것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이어 “늘 그렇듯 조금 더 잘할 걸 더 잘 해내야 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이 또한 감독님은 그대로가 좋다고 해주실 거 같아 더욱 아쉽고 그립다”며 안 감독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든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이 최선을 다한 ‘연애박사’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첫 방송 보도록 하겠다”며 “매주 월화 밤 10시 ENA ‘연애박사’로 찾아뵙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애박사’는 지난 8월 별세한 안판석 감독의 유작이다. 안 감독은 지난 8월 12일 향년 64세로 세상을 떠났다.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진행된 ‘연애박사’ 제작발표회에서는 포토타임에 앞서 안 감독을 추모하는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한편 ‘연애박사’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된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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