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발롱도르" 벨링엄, 레알과 재계약→연봉 무려 150억 오른다..."2031년까지 유효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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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과 레알 마드리드가 재계약 협상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영국 '팀 토크'는 4일(한국 시각) "레알은 벨링엄의 대리인과 재계약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합의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핵심 선수인 벨링엄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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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주드 벨링엄과 레알 마드리드가 재계약 협상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영국 '팀 토크'는 4일(한국 시각) "레알은 벨링엄의 대리인과 재계약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합의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8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내에서도 그렇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8경기 7골 1도움을 올리며 잉글랜드의 3위 달성에 기여했고, 최근 네이션스리그에서 3경기 1골 4도움을 몰아치고 있다.
레알은 핵심 선수인 벨링엄과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매체는 "벨링엄은 새로운 조건에 따라 약 50%의 연봉 인상을 받을 예정이며, 이로써 그의 연봉은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같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벨링엄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여기고 있으며, 그가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경기에서 보여준 활약을 바탕으로 차기 발롱도르 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다고 한다. 구단은 그러한 위상을 새 계약에 반영할 것이며, 핵심 중 하나인 그에게 걸맞은 보상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계약 정보에 대해서는 "벨링엄의 현재 계약은 2029년까지이며, 연봉은 시즌당 약 2천만 유로(약 301억 원)다. 재계약을 맺는다면, 그의 연봉은 시즌당 3천만 유로(약 452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새 계약은 최소 2031년까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기간은 계약이 공식적으로 체결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벨링엄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바라는 시각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레알 외의 클럽을 상상하기 힘들다. 매체는 "벨링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레알을 떠나고자 하는 동기는 아니다. 그는 계약을 연장하고 레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짚었다.
16세에 버밍엄 시티에서 프로 데뷔를 한 벨링엄은 도르트문트를 거쳐 2023-24시즌 레알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부터 계속 득점을 몰아치더니 리그에서 19골을 터뜨렸다.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해 경기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컸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 비견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레알에서 148경기에 출전해 49골 36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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