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은하·신비·엄지, 새둥지 찾았다… 언코어 "새로운 팀명 고려 중"

2026. 10. 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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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언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언코어는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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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언코어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비비지 은하, 신비, 엄지가 소속사 언코어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언코어 제공

그룹 비비지(VIVIZ)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언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언코어는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에 사용하던 팀명 비비지로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는 확정된 바 없으며, 팀명 및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언코어는 "기존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제시된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라며 "세 멤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활동 재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015년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으며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너 그리고 나'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이후 세 사람은 2021년 비비지로 재데뷔해 '밥밥!' '매니악'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새 소속사에서 다시 함께하게 된 세 사람이 앞으로 선보일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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