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RO, 한국 올해 성장률 3.3%로 상향…내년 2.7%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이하 AMRO)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높여 3.3%로 제시했다.
AMRO는 이달 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3%, 내년을 2.7%로 전망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은 7월(2.6%)에서 이달 2.7%로 상향했고, 내년은 2.3%로 0.1%p 낮췄다.
AMRO는 아세안+3 지역은 올해와 내년 각각 연간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5/yonhap/20261005113145077dmsi.jpg)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이하 AMRO)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높여 3.3%로 제시했다.
AMRO는 5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지역경제전망(AREO) 보고서 수정 전망을 발표했다. 매년 4월 지역경제전망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후 매분기(1·7·10월) 수정한다.
AMRO는 이달 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3%, 내년을 2.7%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7월보다 0.2%포인트(p) 높였으며 내년 전망치는 2.2%에서 0.5%p 상향했다.
7월에 이어 성장률을 연속 상향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은 7월(2.6%)에서 이달 2.7%로 상향했고, 내년은 2.3%로 0.1%p 낮췄다.
AMRO는 아세안+3 지역은 올해와 내년 각각 연간 4.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내수 감소 영향을 견고한 인공지능(AI) 관련 수출·투자 수요 증가가 일부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세와 관련해서는 근원 물가는 비교적 안정적이나 글로벌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 상승은 시차를 두고 반영돼 올해 1.6%, 내년 1.7%로 전망했다.
AMRO는 향후 아세안+3 역내 경제는 하방위험이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AI 관련 수요가 둔화될 경우 역내 수출·투자가 위축될 수 있으며 중동 분쟁의 영향으로 에너지·운송·생산비용이 증가하고 이상기후 현상(엘니뇨)으로 식료품 가격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술주 강세가 주도하는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과 주요국 채권금리 상승 및 미국 통화정책에 관한 갑작스러운 기대 변화, 추가적인 보호무역 조치로 인한 교역비용 증가·역내 공급망 균열 등도 위험 요인으로 언급했다.
역내 경제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조적 위험요인으로 지경학적(geoeconomic) 분절화, 인구 고령화, 기후변화 등을 제시했다.
sj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광주 음식점 메뉴에 5·18 비하 표현 논란…업주 "몰랐다"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진·차경은 결혼…"첫눈에 반해 교제 5개월 만에" | 연합뉴스
- 나주 주택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용의자 추적 중 | 연합뉴스
- 코요태 김종민, 아빠 된다…"아내 임신 17주차" | 연합뉴스
- 버거킹, 유해진 광고 단기 종료…SNS 게시물·매장 광고물 정리(종합2보) | 연합뉴스
- '선업튀' 송지호, 가수 겸 배우 김소리와 이달 결혼 | 연합뉴스
- 핀란드 국회의원 변기에 의문의 대변…"러시아 더러운 공작" | 연합뉴스
- 울산 안과병원서 두 살배기 마취 중 심정지…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아시안게임] '초보 실수' 속출에…日서 "국제이벤트 열 국력 없는 나라" 자조 | 연합뉴스
- 아침 운동길 마주친 위태로운 시민…'소중한 생명' 붙든 소방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