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트럼프' 보우소나루, 대선 깜짝 1위‥룰라와 결선투표

나세웅 salto@mbc.co.kr 2026. 10. 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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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으로 꼽히는 브라질 우파 보우소나루 후보가,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깜짝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공식 개표율 98.9%인 현재 자유당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47.2%을 얻어, 득표율 44.9%를 기록한 노동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당초 좌파 성향의 룰라 대통령이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와 달리, 우파 보우소나루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앞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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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소나루 후보와 룰라 대통령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으로 꼽히는 브라질 우파 보우소나루 후보가, 브라질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깜짝 1위를 기록했습니다.

공식 개표율 98.9%인 현재 자유당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47.2%을 얻어, 득표율 44.9%를 기록한 노동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1, 2위 모두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과반에 이르지 못하면서, 오는 25일 두 사람은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당초 좌파 성향의 룰라 대통령이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와 달리, 우파 보우소나루 후보가 개표 초반부터 앞서 나갔습니다.

보우소나루는 생활비 문제를 주요 선거 쟁점으로 삼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보우소나루 후보의 아버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서 룰라에게 패배한 뒤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55793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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