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차가원과 결별’ 비비지, 언코어 손 잡았다…“새로운 팀명 고려 중”

이민주 기자 2026. 10. 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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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스포츠경향 이민주 기자]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가 새 소속사 언코어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언코어는 5일 “은하, 신비, 엄지 세 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제시된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라며 “세 멤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활동 재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팀명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GFRIEND)로 데뷔해 탄탄한 팀워크와 무대 역량을 쌓아왔다. 이후 지난 2022년 3인조 그룹 비비지로 재데뷔해 ‘밥 밥!(BOP BOP!)’, ‘매니악(MANIAC)’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오랜 호흡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온 세 멤버가 언코어에서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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