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최영은 2026. 10. 5.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북한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에 최신 제트추진 드론 기술을 이전했을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 물론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러시아가 북한과 모든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며, 탄도미사일까지 포함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지원한 만큼 관련 기술도 공유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북한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에 최신 제트추진 드론 기술을 이전했을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 물론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러시아가 북한과 모든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며, 탄도미사일까지 포함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북한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지원한 만큼 관련 기술도 공유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서는 "한국이 북한 군인들을 넘겨달라고 요청했다"며 "한국 헌법에 따르면 그들은 한국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포로 송환과 관련한 비공개 합의를 우크라이나가 어겼다며 항의한 사실과 관련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수스필네 방송 등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이 드론 운용과 전자전 대응 등 실전 지식과 전투 경험을 습득하고 있다며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군 관련 정보를 일본과도 공유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북한군 5만 명을 훈련시킬 경우 그 지식이 북한군 수십만 명에게 공유될 수 있는 만큼, 일본과의 협력은 중요하다고 발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