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구교환 "긴 무명에도 친척들 앞에서 뻔뻔하고 당당... 내 삶 살아" [RE:뷰]

이혜미 2026. 10. 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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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이 뻔뻔하게 자신감 있게 자신의 꿈을 관철했다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4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엔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썰로 1시간 구성해 줘"라는 제목으로 구교환, 강기영, 신승호가 게스트로 나선 '요정식탁' 영상이 업로드 됐다.

독립영화의 아이돌로 시작해 상업영화의 주연으로 발돋움한 구교환은 "상업영화 진출 후 더 큰 책임감을 느끼나"라는 질문에 "사실 책임감이라고 하면 영광"이라며 "책임감은 어떤 작품이든 항상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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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구교환이 뻔뻔하게 자신감 있게 자신의 꿈을 관철했다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전했다.

4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엔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썰로 1시간 구성해 줘"라는 제목으로 구교환, 강기영, 신승호가 게스트로 나선 '요정식탁'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들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의 주연배우들이다.

독립영화의 아이돌로 시작해 상업영화의 주연으로 발돋움한 구교환은 "상업영화 진출 후 더 큰 책임감을 느끼나"라는 질문에 "사실 책임감이라고 하면 영광"이라며 "책임감은 어떤 작품이든 항상 있었다"고 답했다.

그는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분리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오히려 상업영화는 책임감을 같이 나눈다. 이번 작품만 해도 롯데 엔터테인먼트와 용필름, 강기영과 신승호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나눴다"면서 "단편영화를 찍었을 때도 지금만큼의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책임감의 크기는 똑같다"며 소신을 전했다. 이에 정재형은 "내가 거의 절벽에서 밀었는데 잘 빠져나갔다"며 웃었다.

지난 2020년 개봉된 영화 '반도'로 메인스트림에 진출하기까지,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던 그는 "부모님이 걱정을 하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걱정을 하긴 하셨을 것"이라면서도 "요즘은 그래도 내가 출연하는 작품의 스토리를 아시는데 예전엔 플롯도 왔다 갔다 하고 시제도 애매한 작품을 그냥 보시기만 했다"며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아울러 "그래도 그 방식대로 하는 게 좋았다'며 "나는 내 삶을 살아야 한다. 내가 좋은 걸 해야 한다. 그래야 부모님도 좋아하신다. 난 친척들을 만날 때도 그랬다. 더욱 자신감 있고 뻔뻔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하고 있다며 뻔뻔하게 고개를 들고 있었다"고 덧붙이며 굳센 의지를 엿보게 했다.

한편 최근 구교환은 오랜 연인 이옥섭 감독과의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구교환과 이 감독은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정재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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