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도 이어가는 추적관리…유방암 치료 후 일상생활은? [1분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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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치료까지 끝냈습니다.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수술한 쪽 팔은 많이 쓰면 안 된다고 해서 걱정돼요. 무거운 걸 들거나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요? 림프부종이 생기면 혈압 측정이나 주사도 피해야 하나요? 최근 박미선 씨도 유방암 치료 후 계속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해서 치료 후에는 어느 정도까지 조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유방암 치료 후 관리할 때는 수술 범위와 현재 회복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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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치료까지 끝냈습니다. 이제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수술한 쪽 팔은 많이 쓰면 안 된다고 해서 걱정돼요. 무거운 걸 들거나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요? 림프부종이 생기면 혈압 측정이나 주사도 피해야 하나요? 최근 박미선 씨도 유방암 치료 후 계속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해서 치료 후에는 어느 정도까지 조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안녕하세요. 외과 전문의 김준엽(삼성플러스유외과의원)입니다. 유방암 치료 후 관리할 때는 수술 범위와 현재 회복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미선 씨처럼 치료 이후에도 꾸준히 상태를 살피는 이유는 환자마다 회복 정도와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팔 사용은 림프절 수술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림프절 곽청술을 받은 경우에는 림프부종 발생 가능성이 있어 수술한 쪽 팔에 갑자기 큰 부담을 주는 행동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을 아예 쓰지 않기보다는 회복 상태를 확인하면서 일상생활과 운동 강도를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권장됩니다.
감시 림프절 생검술만 받은 경우에는 림프절 곽청술에 비해 림프부종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운동이나 업무 복귀 시점은 개인별 회복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의료진의 평가를 바탕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림프부종이 생긴 경우에는 해당 팔을 조금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혈압 측정이나 주사는 가능하면 반대쪽 팔을 이용하도록 권고됩니다. 다만 의학적으로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림프부종 상태와 치료 경과를 담당 의료진에게 알리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상 복귀나 운동 재개를 계획하고 있다면, 수술 방식과 현재 림프부종 여부를 기준으로 담당 의료진과 구체적인 활동 범위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팔의 붓기, 무거운 느낌, 피부 변화 등 이상 증상이 새로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 콘텐츠는 전문가의 답변을 재구성하여 작성한 1분 Q&A 기사입니다.
김혜경 에디터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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