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양키스, ‘에이스’ 콜 내고도 탬파베이에 졌다…ALDS 1차전, 0:1 패배

이상희 2026. 10. 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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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으로 꼽히는 뉴욕 양키스가 '에이스' 게릿 콜을 내고도 탬파베이에 0:1로 패했다.

콜은 이날도 에이스 답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에 오른 탬파베이 강타선을 상대로 5이닝 동안 단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에이스 답게 콜은 이날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양키스 타선이 탬파베이에 단 1안타에 그치는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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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욕 양키스 구단 홍보팀 / 게릿 콜

(MHN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으로 꼽히는 뉴욕 양키스가 ‘에이스’ 게릿 콜을 내고도 탬파베이에 0:1로 패했다. 단순한 1패가 아니라 시리즈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탬파베이는 4일(한국시간) 방문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홈구장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202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팀이 제출한 선발 라인업에 뉴욕 양키스는 당연히 ‘에이스’ 콜을 내세웠다.

콜은 설명이 필요 없는 리그 최고의 오른손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올해도 정규시즌에서 총 23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2.73의 호투를 펼치며 자신이 왜 ‘에이스’인지를 성적으로 입증했다.
출처:뉴욕 양키스 구단 / 게릿 콜

콜은 이날도 에이스 답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에 오른 탬파베이 강타선을 상대로 5이닝 동안 단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총 82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58개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을 만큼 공격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에이스 답게 콜은 이날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양키스 타선이 탬파베이에 단 1안타에 그치는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탬파베이도 이날 '에이스' 드루 라스무센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는 콜보다 더 많은 8이닝 동안 단 1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쳐 승리투수가 됐다. 모두 101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69개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며 양키스 타선을 잠재웠다.

라스무센이 호투하는 동안 탬파베이는 3회말 공격 때 1루수 조나단 아란다가 1타점을 올려 1:0으로 앞서 나갔다.
출처:탬파베이 구단 홍보팀 / 브라이언 베이커

탬파베이는 라스무센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브라이언 베이커가 1이닝 무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지켜냈다. 탈삼진은 2개나 곁들였을 만큼 믿음직스러웠다.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양키스 ‘에이스’를 침몰시킨 탬파베이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2차전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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