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2번 우승?’ 김혜성, NLDS 로스터 승선→‘대주자 기용’ 전망

조성운 기자 2026. 10. 4.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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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너리그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좋은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혜성(27)이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로스터에 포함됐다.

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NLDS 1차전 홈경기를 가진다.

김혜성은 이에 앞서 발표된 LA 다저스의 NLDS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김혜성을 지난해와 같이 대주자로 기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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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마이너리그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좋은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혜성(27)이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로스터에 포함됐다.

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NLDS 1차전 홈경기를 가진다.

김혜성은 이에 앞서 발표된 LA 다저스의 NLDS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단 선발 출전 명단에는 빠졌다. 토미 에드먼이 9번, 2루수로 나선다.

LA 다저스는 김혜성을 지난해와 같이 대주자로 기용할 전망이다. 이에 로스터에는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가 없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김혜성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43경기에서 타율 0.252 출루율 0.323 OPS 0.651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로버츠 감독이 스윙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또 김혜성은 트리플A 85경기에서 타율 0.262 출루율 0.330 OPS 0.674 등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타격 성적이 향상되지 않은 것.

하지만 김혜성은 마이너리그 포스트시즌 4경기에서 안타 6개를 때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NLDS 로스터 합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결국 승선했다.

또 오타니 쇼헤이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동안 좋은 타격을 보여준 21세 신인 외야수 호수에 데폴라 역시 NLDS 로스터에 포함됐다.

한편, LA 다저스는 1차전 타릭 스쿠발, 2차전 블레이크 스넬, 3차전 야마모토 요시노부, 4차전 타일러 글래스노의 선발진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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