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할 수 없는 실수입니다" 공식 사과…'성매매 현장 체포' NFL 소속 포티나이너스 구단주, 리그 중징계 전적으로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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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현장 체포됐던 NFL 소속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제드 요크 구단주가 사무국의 중징계 처분을 수용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미국 매체 'TMZ 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제드 요크 구단주가 지난 8월 오하이오주에서 체포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전했다.
앞서 요크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성매매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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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성매매 혐의로 현장 체포됐던 NFL 소속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의 제드 요크 구단주가 사무국의 중징계 처분을 수용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미국 매체 'TMZ 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제드 요크 구단주가 지난 8월 오하이오주에서 체포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전했다.

앞서 요크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8월 23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성매매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성매매 알선 웹사이트에 위장 광고를 올리는 함정수사를 벌였고, 요크가 여기에 접근해 160달러(약 21만 원)에 성매매를 시도했다.
약속 장소에 차량을 타고 나타난 그는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에게 급습당해 덜미를 잡혔다.
특히 경찰들이 그를 체포하는 과정을 생생히 담긴 바디캠 영상이 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며 구단주로서의 체면을 단단히 구겼다.

체포 직후 5,000달러(약 673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요크는 검찰과의 협상을 통해 처벌을 수용했다. 당초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으나 경범죄인 풍기문란으로 혐의가 변경됐고, 밀회 약속을 잡는 데 사용한 휴대전화로 인해 '범죄 도구 소지' 혐의가 추가됐다.
그는 두 혐의에 대해 유죄를 다투지 않는 불항쟁 답변을 제출했으며, 1,150달러(약 154만 원)의 벌금형과 징역 1일(이미 구금된 시간으로 갈음)을 선고받았다. 당시 압수당한 160달러는 인신매매 퇴치 단체에 기부됐으며, 관련 온라인 교육 이수도 마쳤다.
사태를 인지하고 조사를 벌여온 NFL 사무국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크에게 리그 개인 행동 수칙 위반을 물어 6경기 직무 정지와 50만 달러(약 6억 7,350만 원)의 벌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이 같은 징계 발표 직후 요크는 'TMZ 스포츠'를 통해 리그 사무국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번 사건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라고 규정하며 가족과 49ers 구단, 팬, 파트너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나의 행동은 내 가치관이나 가족을 위해 되고자 했던 가장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며 두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모범적인 모습에 미치지 못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최악의 순간으로부터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욕 포스트, 콜럼비아나 카운티,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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