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김유정 콕 찌르며 심쿵 고백... "제 첫사랑은..." ('100일의 거짓말')

장샛별 2026. 10. 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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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영이 김유정을 향해 설렘 가득한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핑크빛 심쿵으로 물들였다. 조선총독부의 밀정으로 변신한 김유정의 현란한 소매치기 연습 비화부터 진선규의 허당 넘치는 고무줄 총 굴욕까지, tvN 2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팀의 화려한 예능 나들이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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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소매치기 연습에 스태프들 주머니 경계"… 탁재훈 "엄마 가방 손댔냐"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MHN 장샛별 기자) 배우 박진영이 김유정을 향해 설렘 가득한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핑크빛 심쿵으로 물들였다. 조선총독부의 밀정으로 변신한 김유정의 현란한 소매치기 연습 비화부터 진선규의 허당 넘치는 고무줄 총 굴욕까지, tvN 2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팀의 화려한 예능 나들이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뒤흔들었다.

3일 방송된 tvN 스페셜 예능 ‘100일의 거짓말 : 비밀 문서’에서는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주역 김유정, 박진영,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출연해 특별 조사관 탁재훈, 김종민과 함께 유쾌한 청문회 시간을 가졌다.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이날 첫 번째 검증 주자로 나선 김유정은 극 중 특출난 소매치기 출신으로 조선총독부 통역사를 거쳐 밀정으로 활약하는 '이가경' 역을 소개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위해 무술팀에게 특훈을 받았다고 밝힌 김유정은 “현장에서도 손재주를 익히려고 계속 소매치기 연습을 하다 보니, 스태프들이 자기 주머니 간수를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라는 폭소 유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이에 특별 조사관 탁재훈은 “어릴 때 어머니 가방에 몰래 손댄 적은 없느냐”라는 특유의 짓궂은 질문을 던져 현장을 대혼란에 빠뜨렸고 김유정은 그럴 새도 없이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촬영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이어 '첫사랑 재질'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박진영의 캐릭터 검증이 이어졌다. 탁재훈이 “모든 여성의 첫사랑 지분을 혼자 다 가져가다니 되게 나쁜 사람이다”라며 질투 어린 농담을 던지자, 박진영의 진짜 첫사랑 시기를 묻는 조사관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박진영은 능청스럽게 “제 첫사랑은 1930년대”라고 답하며 옆자리에 앉은 김유정의 팔을 살짝 콕 찔러 스튜디오에 폭발적인 설렘을 안겼다. 박진영은 요청에 따라 감미로운 목소리로 즉석 라이브 노래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출처:tvN '100일의 거짓말'

한편, 항일 단체 구국단의 저격수 '유소란' 역을 맡은 배우 김현주의 사격 실력을 검증하기 위한 이색 게임도 펼쳐졌다. 탁재훈은 김현주의 실력을 믿을 수 없다며 고무줄 총과 과녁을 준비했고, 전 출연진이 승부욕을 불태우며 고무줄 총 쏘기에 도전했다. 특히 첫 타자로 나선 명품 배우 진선규는 과녁을 훌쩍 비껴가는 처참한 적중률과 어설픈 명사수 포즈로 폭소를 유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저 공개부터 쏟아진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함을 전한 배우들은 스페셜 예능 '비밀 문서'를 통해 찰떡같은 팀워크와 막강한 예능감을 아낌없이 증명했다. 밀정과 통역사, 저격수로 엮인 이들이 1930년대 혼란의 시대 속에서 펼쳐낼 tvN 20주년 특별기획 '100일의 거짓말' 본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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