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래 좀 그만 괴롭히라' 지적에 "정청래는 동지"

정상빈 jsb@mbc.co.kr 2026. 10. 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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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와 만찬 회동에 대해 '정 전 대표를 그만 괴롭히라'는 누리꾼 지적에 직접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입원한 정 전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쾌유를 기원했으며, 그제는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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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와 만찬 회동에 대해 '정 전 대표를 그만 괴롭히라'는 누리꾼 지적에 직접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X에 "청래 좀 그만 괴롭히시라, 다구리 해놓고 '우린 공감한다' 그러시면 너무 잔인한 듯'이라고 적은 누리꾼 글을 공유하며 "사물을 바른 시각으로 받아들여 보시면 어떨까 싶다. 정 전 대표도 나름 생각과 판단이 있으신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전 대표께서 전당대회 직후 자주 만나고 싶다고 하셨고, 정 전 대표 입원 당시 위로 전화 통화 중 만나기로 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만찬회동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그분이 저에게 끌려다닌 것도 아니고 제가 그분을 괴롭힌 것도 아니니 오해나 곡해 마시기를 바란다"고도 적었습니다.

또 "정 전 대표와 저는 목숨조차 위협받던 어둠과 죽음의 시대, 그리고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입원한 정 전 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쾌유를 기원했으며, 그제는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5588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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