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빈, 여자 67㎏ 초과급 정상…한국 태권도 겨루기 유일 金[나고야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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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송다빈(울산광역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끊길 뻔 했던 한국의 금맥을 간신히 이었다.
송다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결승에서 무원저(중국)에 라운드 점수 2-1(4-2, 4-10, 8-5)로 승리헀다.
한국 태권도는 역대 아시안게임 겨루기에서 가장 적은 금메달을 따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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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의 송다빈.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newsis/20261003174055092ngeq.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송다빈(울산광역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끊길 뻔 했던 한국의 금맥을 간신히 이었다.
송다빈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 초과급 결승에서 무원저(중국)에 라운드 점수 2-1(4-2, 4-10, 8-5)로 승리헀다.
이번에 처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송다빈은 금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 한국 태권도가 겨루기에서 따낸 유일한 금메달이다.
품새에서 윤규성(육군 군악의장대대 태권도시범대), 정하은(용인특례시청)이 금메달을 땄지만, 겨루기에서는 송하은을 제외하면 동메달 4개만 땄다.
남자 58㎏급 안향식(용인대), 남자 68㎏급 문진호(한국체대), 남자 80㎏ 초과급 강상현(울산광역시청), 여자 67㎏급 곽민주(한국체대) 모두 준결승에서 져 동메달에 만족했다.
한국 태권도는 역대 아시안게임 겨루기에서 가장 적은 금메달을 따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구겼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 겨루기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딴 것이 이전까지 가장 적은 금메달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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