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세훈, 울며 떼써도 소용없어...죄 시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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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울면서 떼써도 소용없다며 양심이 있다면 죄를 시인하라고 밝혔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2일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및 3천300만 원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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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울면서 떼써도 소용없다며 양심이 있다면 죄를 시인하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브리핑에서, 오 시장이 법정에 들어서며 취재진에게는 '진실은 밝혀진다'고 망발을 내뱉었지만, 최후 진술에서는 명태균과 연을 끊지 못한 것에 반성한다며 눈물을 흘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항소심 재판부에 1심의 벌금형으론 오 시장이 저지른 죄의 무게를 담을 수 없다며, 공정한 선거라는 민주주의 원칙이 지켜질 수 있게 엄정한 판결을 내려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2일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및 3천300만 원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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