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이달의 선수·감독·골 싹쓸이…EPL 역대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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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5번째로 이달의 선수·감독·골을 싹쓸이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9월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감독, 이달의 골 수상자를 발표했다.
EPL에서 이달의 선수·감독·골을 모두 휩쓴 팀은 브라이턴이 다섯 번째다.
2016년 11월 디에고 코스타, 안토니오 콘테, 페드로가 각각 이달의 선수, 이달의 감독,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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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EPL에서 이달의 선수·감독·골을 휩쓴 팀들 [프리미어리그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yonhap/20261003110753002jypj.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5번째로 이달의 선수·감독·골을 싹쓸이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9월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감독, 이달의 골 수상자를 발표했다.
세 부문 상은 모두 브라이턴 차지였다.
미드필더 파스칼 그로스가 이달의 선수로 뽑히고,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이달의 감독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 덩크는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만 35세인 그로스는 9월에 치른 리그 3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역대 수상자 중에서는 8번째로 나이가 많다.
아울러 브라이턴 선수로는 처음이자, 독일 선수로는 위르겐 클린스만, 레로이 자네, 일카이 귄도안에 이은 네 번째로 EPL 이달의 선수가 됐다.
휘르첼러 감독은 9월 2승 1무(9득점 1실점)를 지휘하고 2024년 8월에 이은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
덩크는 코번트리전(5-0 승)에서 페널티아크를 앞에 두고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려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EPL에서 이달의 선수·감독·골을 모두 휩쓴 팀은 브라이턴이 다섯 번째다.
시작은 첼시다. 2016년 11월 디에고 코스타, 안토니오 콘테, 페드로가 각각 이달의 선수, 이달의 감독,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2년 10월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겔 알미론이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골을 모두 수상했고, 에디 하우가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2023년 11월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고, 에릭 텐하흐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각각 이달의 감독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브라이턴에 앞서 마지막으로 세 부문을 모두 휩쓴 팀은 2025년 1월 본머스였다. 당시 저스틴 클라위버르트가 이달의 선수, 안도니 이라올라가 이달의 감독, 데이비드 브룩스가 이달의 골을 나눠 가졌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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