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분기 車판매량 2% 감소…시장 기대치는 웃돌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올 3분기 글로벌 차량 판매량이 2% 감소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올해 3분기 차량 48만6천532대를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전기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하면서 테슬라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테슬라 매출의 70%는 차량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차량 판매 외에도 로보택시(무인 자율주행 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yonhap/20261003045059958tfjk.jpg)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올 3분기 글로벌 차량 판매량이 2% 감소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가 올해 3분기 차량 48만6천532대를 인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줄어든 수치다.
판매 차량의 대부분은 모델3·모델Y가 차지했고, 고가 모델인 사이버트럭과 단종된 모델X·모델S 재고분 판매량은 총 8천295대에 그쳤다.
미국 전기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하면서 테슬라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월가 전망치였던 46만1천대는 뛰어넘는 실적을 내면서 주가는 이날 장 초반 4% 가까이 상승했다.
프랑스에서 모델Y가 인기를 끌고, 유럽연합(EU) 내 테슬라 신규 등록 건수가 급증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럽 8개국에서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이 승인받으면서 유럽 시장 내 실적이 향후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테슬라 인도장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3/yonhap/20261003045100121pmqo.jpg)
현재 테슬라 매출의 70%는 차량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차량 판매 외에도 로보택시(무인 자율주행 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미 텍사스와 플로리다에서는 인간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은 로보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또 지난달 텍사스에서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을 공개했고, 연말까지 3만 달러(약 4천만원) 소매가로 사이버캡을 일반에도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달 15일에는 2017년 첫선을 보여 이목을 끌었던 스포츠카 형태의 로드스터 시연 행사를 연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칼에 찔렸다" 허위 신고 30대…공무집행방해 무죄 | 연합뉴스
- [로컬의 재발견] 상어 '부캉이' 인기 전국 명소된 부산 북항 친수공원 | 연합뉴스
- 한 편의점서 10여차례 도둑질한 60대…절도에 '스토킹죄'도 적용 | 연합뉴스
- 주인 안 나타난 쓰레기봉투 속 2천500만원…최초 발견자 손으로 | 연합뉴스
- 배우 짐 캐리, 세 번째 결혼…상대는 한국계 추정 30대 예술가 | 연합뉴스
- 550년 된 하와이 용암아치 붕괴…허리케인 강타후 사라져 | 연합뉴스
- 길에서 '쿨쿨' 깨우자 경찰 걷어차고, 측정 거부에 욕설까지 | 연합뉴스
- 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뮤직비디오 촬영 인연" | 연합뉴스
- "조종사가 필요해!"…긴박했던 플라이두바이 새 영상 공개 | 연합뉴스
- 20대 지적장애 직원 성폭행해 출산…60대 전 임원 혐의 인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