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과 협상 좋아져"...석유 관련 프로젝트에 "84억불 투입"

이경아 2026. 10. 2.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이 좋아지고 있으며 한국과의 합의에 84억 달러 규모의 석유 관련 프로젝트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첫 대미 투자 프로젝트들을 발표하면서 합의가 끝나지 않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투자 규모도 "500억 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는데 한국 정부는 미국과 대미 투자 협상을 진행하면서 알래스카 관련 사업에 명확한 투자액을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이 좋아지고 있으며 한국과의 합의에 84억 달러 규모의 석유 관련 프로젝트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일 자신의 SNS 트루스 소셜에 이렇게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SNS 글에서 "한국과의 합의 내용이 계속해서 더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썼습니다.

이어 '원유 회수 증진(Enhanced Oil Recovery)' 프로젝트에 84억 달러가 투입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석유와 가스 생산을 늘리는 것은 미국의 에너지 패권과 미래 세계 에너지 안보를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원유 회수 증진'이란 일반적으로 이미 원유를 캐낸 유전에 남아있는 석유를 추가로 짜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또 한미 양국이 협상 과정에서 이 내용을 다뤘는지 등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한국의 첫 대미 투자 프로젝트들을 발표하면서 합의가 끝나지 않은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LNG 개발 사업을 합의된 것처럼 일방적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투자 규모도 "500억 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는데 한국 정부는 미국과 대미 투자 협상을 진행하면서 알래스카 관련 사업에 명확한 투자액을 확정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산업통상부는 이와 관련해 한미 양국이 "상업적 합리성과 모든 관련 국내법적 요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발표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로 미국 유권자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다음 달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경제적 성과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