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베네수엘라전 선발…한국인 최다 59호 골 도전

최인선 기자 2026. 10. 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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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베네수엘라전에 선발 출전해 한국인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에 도전합니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늘(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경기를 한 시간여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LAFC)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앞선 두 경기에서 연속 골을 넣었습니다. 한국이 3대 0으로 이긴 에콰도르전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A매치 57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1대 4로 패한 우루과이전에서는 만회 골을 넣어 58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한 골을 더 넣으면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인 최다 59호 골 신기록을 세웁니다.

손흥민과 함께 투톱으로 나서는 오현규(베식타시)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합니다.

몸 회복을 위해 앞선 두 경기 출전 명단에서 빠졌던 황인범(포르투)은 박진섭(저장)과 중원을 맡습니다. 좌우 측면에는 김민수(레인저스)와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나섭니다.

포백 수비진은 김민재(뮌헨)와 이한범(브루게), 조현택(울산),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가 구성합니다.

골문은 송범근(전북)이 지킵니다. 송범근은 모레노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선발로 나섭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는 김승규(도쿄)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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