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7천피 턱걸이…연휴 앞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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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3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와 오늘(2일) 밤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는 하루 종일 눈치보기 장세를 보였습니다.
장 마감 직전 상승하면서 7000선에는 다시 올라섰습니다.
코스닥은 장중 900선을 회복했지만 결국 엿새 만에 하락했습니다.
오서영 기자, 코스피가 장 막판 오르기는 했지만 장중 내내 답답한 흐름을 보였어요?
[기자]
코스피는 어제(1일)보다 0.46% 오른 7003.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0.47% 내린 6938.27로 출발해 한때 0.62% 내리기도 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상승했는데요.
기관이 3천813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외국인은 1천367억 원, 개인은 1조 7천205억 원 팔아치웠습니다.
삼성전자는 어제와 같은 27만 원대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0.44% 오르며 184만 원대 정규장 거래를 마쳤습니다.
당분간 글로벌 국채금리와 유가 등 매크로 변수에 대한 경계심 속에 증시 관망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앵커]
코스닥은 엿새 만에 하락했군요?
[기자]
코스닥은 0.11% 내린 893.29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900선을 넘어섰지만 상승분을 반납하며 6 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는데요.
지수는 0.12% 내린 893으로 출발해 한때 1% 넘게 오르며 903선을 터치했습니다.
지난 7월 2일 이후 석 달 만에 장중 900선을 회복한 건데요.
기관이 937억 원, 개인이 814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1천74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은 지난달 23일부터 어제까지 5 거래일 간 7.18% 올랐는데요.
시총 상위 종목 중 주성엔지니어링은 1.66% 내리며 에코프로비엠에 시총 3위 자리를 다시 내줬습니다.
두 종목은 이주 들어 시총 2~4위를 오가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전장보다 7원 80전 내린 1350원 60전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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