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비행기 누워서 갑니다”…한국인 떠나자 벌어진 충격 근황 [잇슈#태그]

KBS 2026. 10.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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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신혼여행과 가족 여행지로 인기였던 괌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11월에는 부산과 괌을 오가는 180석 규모 항공기에 승객이 단 3명만 탑승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고환율과 현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데다, 시설 노후화까지 겹치면서 괌을 찾는 발길이 줄어든 겁니다.

수요가 급감하자 대한항공 등 국내 5개 항공사는 괌 노선의 공급좌석 유지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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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신혼여행과 가족 여행지로 인기였던 괌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온라인에는 텅 빈 기내 모습과 함께, 사람이 없어 누워 갔다는 이른바 '눕코노미'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실제 지난해 11월에는 부산과 괌을 오가는 180석 규모 항공기에 승객이 단 3명만 탑승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2019년 74만 명에 달했던 한국인 관광객은 2024년 37만 명으로 반토막 났고, 올해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고환율과 현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데다, 시설 노후화까지 겹치면서 괌을 찾는 발길이 줄어든 겁니다.

수요가 급감하자 대한항공 등 국내 5개 항공사는 괌 노선의 공급좌석 유지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공정위는 새로운 사정이 생긴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사실상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구성: 임경민, 편집: 성보겸, 음성: AI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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