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청주 오송바이오산단 2조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그룹이 충북 청주오송바이오산업단지에 첨단 의약품 생산 시설을 새로 짓는다.
충북도와 청주시, 셀트리온그룹은 2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의약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의 대규모 투자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의 안정적인 밸류체인 구축과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충북 청주오송바이오산업단지에 첨단 의약품 생산 시설을 새로 짓는다. 2030년 약 75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구상이다.
충북도와 청주시, 셀트리온그룹은 2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서 의약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식을 했다.
![2일 셀트리온 의약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식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장섭 청주시장, 이연희 국회의원(왼쪽 세 번째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2/inews24/20261002172314874tyba.jpg)
신규 시설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일원 공장부지 19만8000㎡(6만평)에 조성된다. 셀트리온은 첨단 의약품 생산 시설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인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는 2028년 착공에 들어가 2032년까지 1단계(3만평, 1조원)와 그 이후 2단계(3만평, 1조원)에 걸쳐 생산설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700명의 대규모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도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내 기업들의 생산품을 자사 연구에 활용하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과 공동사업화를 촉진하는 등 이번 신규 투자를 지역 상생의 혁신 거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청주 오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주요 국책기관과 우수한 교통망, 지리적 경쟁력을 갖춘 곳”이라며 “최첨단 인프라와 인재 채용으로 지역사회와 도내 벤처, 소부장 기업들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의 대규모 투자 결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의 안정적인 밸류체인 구축과 글로벌 성장 동력 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3분기 1000억달러 돌파⋯2분기 연속 매출 1000억달러 넘었다
- "이 작품 출연 이유는"…'암살자(들)' 이민호의 말 뒤늦게 화제
- 李 "김지용, 완벽한 후보 아니지만 '청문회 박탈'할 정도 아냐"
- "뮤직비디오에서 눈맞았네"…가수 겸 배우 탑·나나, 5개월째 열애 중
- "게임 속 세계가 눈앞에"…팬심으로 가득 채운 '호요랜드 2026' 가보니 [르포]
- [수사 대변혁] ②"내 사건 어디로 갔어?"...베테랑 수사관도 감 안 와
- 모기 보이면 레이저 발사⋯中 스타트업, 상용화 나섰다
- 돌아온 유커, 지갑은 닫았다…면세점 '객단가 쇼크'
- 코웨이, 첫 '로봇 렌탈'...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출시
- TCL, '노트 A1 넥스트페이퍼' 태블릿 국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