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전몰군경 유족 초청 위로행사…호국영령 넋 기려 [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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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진관사는 2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과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78명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관사 주지 법해 스님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장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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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는 2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회원과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78명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관사 주지 법해 스님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장범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관사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의 가슴에 진관사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권오을 장관은 “국가보훈부에서는 어떤 식으로든지 유가족 여러분들을 보살피지만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에 장관으로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들의 바라 시연과 함께 국행수륙재 어산 덕현 스님의 축원화청이 경내에 울려 퍼지자 일부 유족들은 먼저 떠난 가족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적시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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