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이나 먹고 그런 데 신경 쓸 겨를 없다"… 철 든 뎀벨레, 음바페와 불화·발롱도르 경쟁설에 "아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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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발롱도르 위너' 우스만 뎀벨레가 킬리안 음바페와의 불화설을 직접 일축했다.
2026 발롱도르를 둘러싼 경쟁과 두 스타의 냉랭한 관계가 프랑스 현지에서 화제가 됐지만, 뎀벨레는 소셜미디어상의 이야기에 휘말릴 생각이 없다며 대표팀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한두 명, 또는 세 명의 선수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그룹으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스타 두 명의 관계보다 프랑스 대표팀 전체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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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2025 발롱도르 위너' 우스만 뎀벨레가 킬리안 음바페와의 불화설을 직접 일축했다.
2026 발롱도르를 둘러싼 경쟁과 두 스타의 냉랭한 관계가 프랑스 현지에서 화제가 됐지만, 뎀벨레는 소셜미디어상의 이야기에 휘말릴 생각이 없다며 대표팀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2일(이하 한국 시간) 뎀벨레는 오는 3일 이탈리아와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음바페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뎀벨레는 "이런 이야기는 대답하고 싶지 않다. 소셜미디어의 작은 신경전에 29살이나 돼서 신경 쓸 겨를이 없다"라며 "나는 가장 본질적인 부분인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질문에는 음바페와 대화를 나눴고, 프랑스 대표팀 식사 자리에서도 서로 옆에 앉는다며 문제없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두 선수를 둘러싸고는 최근 발롱도르 관련 발언 이후 이전만큼 가깝지 않아 보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대표팀 소집 초반 두 선수가 식사 때마다 나란히 앉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 같은 친밀함은 보이지 않는다는 대표팀 관계자들의 설명을 전한 바 있다.
뎀벨레는 음바페와의 전술적 공존을 놓고도 '팀'을 강조했다. 중앙 공격수로 뛰는 자신과 왼쪽으로 이동하는 음바페의 조합에 대해 "차이는 없다"라고 답한 뒤, "음바페는 우리 대표팀에 중요한 선수이며 많은 득점으로 팀을 도왔다"라며 동료를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두 명, 또는 세 명의 선수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그룹으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스타 두 명의 관계보다 프랑스 대표팀 전체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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