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총미달' 에스제이그룹, 2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에 '上'

신하은 기자 2026. 10. 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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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기준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패션 브랜드 전문 기업 에스제이그룹이 장중 상한가로 직행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에스제이그룹은 전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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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 CI.

시가총액 기준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던 패션 브랜드 전문 기업 에스제이그룹이 장중 상한가로 직행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0분 기준 에스제이그룹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3원(29.96%) 오른 196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에스제이그룹은 캉골, 헬렌카민스키, 팬암 등의 패션 브랜드를 독점 수입하는 판매 업체다. 앞서 시가총액이 200억원 미만 상태를 30거래일 연속 유지하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다만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도 급등한 모습이다.

에스제이그룹은 전날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달 1일부터 내년 4월 1일까지로, 자사주 133만4222주를 주당 1499원에 취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