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로 다시 태어난 현대 희곡 ‘엠. 버터플라이’…헨리 황 연극 원작

현경아 2026. 10. 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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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어워즈 최고 작품상을 받은 현대 희곡의 대표작 '엠. 버터플라이'가 세계 최초로 뮤지컬로 재탄생해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공연 제작사 연극열전은 뮤지컬 '엠. 버터플라이'가 지난달(9월) 22일 서울 YES24스테이지에서 개막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뮤지컬 '엠. 버터플라이'는 오는 12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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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어워즈 최고 작품상을 받은 현대 희곡의 대표작 ‘엠. 버터플라이’가 세계 최초로 뮤지컬로 재탄생해 관객을 만나고 있습니다.

공연 제작사 연극열전은 뮤지컬 ‘엠. 버터플라이’가 지난달(9월) 22일 서울 YES24스테이지에서 개막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엠. 버터플라이’는 중국계 미국인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원작은 1988년 워싱턴에서 초연한 뒤 브로드웨이에서 777회 공연돼 화제를 모았고, 국내에서는 2012년부터 2024년까지 다섯 차례 무대에 올랐습니다.

뮤지컬은 프랑스 외교관 르네 갈리마르가 오페라 ‘나비부인’의 주인공 쵸쵸상을 연기하는 중국 경극 배우 송 릴링에게 매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사랑과 욕망을 둘러싼 두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현실과 환상,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그려냈는데 특히 원작의 서사에 클래식과 록, 재즈를 넘나드는 음악과 움직임, 극중극 구조를 더해 뮤지컬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확장했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주민진·안재영·유현석이 르네 역을, 김바다·유태율·홍기범이 송 역을 맡는 등 총 12명의 배우가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엠. 버터플라이’는 오는 12월 13일까지 YES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됩니다.

[사진 출처 : 연극열전뮤지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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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기자 (ka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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