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차관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호 공급…지방 중심 주거 체계 전환” [헤럴드머니페스타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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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탁 국토교통부 차관은 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머니 리밸런싱, 다시 맞추는 자산의 무게'란 주제로 개최된 '헤럴드머니페스타'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방 중심의 주거복지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협치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치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주택이 빠른 속도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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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머니페스타 2026 ‘머니 리밸런싱, 다시 맞추는 자산의 무게’>서 자산의 무게는 잘 맞추고, 걱정의 무게는 조금 덜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차관
김 차관은 “청년의 종잣돈 마련부터 내 집 마련, 은퇴 이후의 노후 준비까지 자산관리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특히 주택은 중요한 자산이면서 가족의 일상이 이어지는 삶의 터전으로, 주거가 안정돼야 미래를 위한 계획도 차근차근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주택금융에 대한 공약이 최초로 나왔던 건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라며 “그 이후 30년간 주택금융 분야가 괄목하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호를 공급하는 ‘주거안정플랜’을 발표했다”며 “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방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도 내비쳤다. 그는 “지방 중심의 주거복지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협치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와 긴밀히 협치해 국민이 원하는 곳에 주택이 빠른 속도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부스도 마련됐다. 김 차관은 “민간 참여사업 등 수도권 도심 복합정비와 전월세안심신탁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돼 있다”며 “‘내 집 마련’과 전월세 계약에 관해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묻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정책과 제도는 국민께서 알고 활용하실 때 생활 속에서 힘을 발휘한다”며 “오늘 상담과 강연이 막연한 걱정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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