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통 아르헨티나 탱고 선율에 젖는다…2026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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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에서 세계 각국의 탱고인들이 함께 춤추고 교류하며 춘천시의 가을을 즐기는 국제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춘천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탱고인들이 춘천시에서 음악과 춤을 즐기고 춘천시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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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에서 세계 각국의 탱고인들이 함께 춤추고 교류하며 춘천시의 가을을 즐기는 국제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과 춘천문화재단이 함께 주최·주관하는 2026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이 3일부터 5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과 봄내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축제에 앞서 2일에는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 음악을 만나는 기획공연이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라이브 공연, 탱고마라톤, 시티투어를 연계해 무대 위 탱고의 매력을 춤과 여행으로 이어간다.
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이 2일 오후 7시 30분과 3일 오후 1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오케스트라 미스테리오사 부에노스아이레스와 탱고 바르도가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고 국내외 탱고 댄서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3일부터 5일까지 봄내체육관에서는 국내외 탱고인들이 함께 춤추는 탱고마라톤과 밀롱가가 이어진다.
밀롱가는 탱고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고 교류하는 자리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참가자들이 음악과 춤으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축제의 경험은 춘천시 여행으로도 이어진다.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참가자 80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해외 참가자들이 축제 기간 춘천시에 머물며 지역의 관광명소와 음식을 경험하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춘천시는 이번 축제가 국내외 탱고인들의 문화교류를 넓히고 방문객의 체류를 지역 관광과 소비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탱고인들이 춘천시에서 음악과 춤을 즐기고 춘천시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배연호 기자(=춘천)(bae640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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