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HLB그룹 의장, 개인법인 '에포케' 통해 계열사 지분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양곤 HLB(028300)그룹 의장이 개인 명의에 이어 개인 투자법인을 통해 HLB이노베이션(024850)과 HLB테라퓨틱스(115450)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분 99%를 보유한 금융투자회사 에포케가 최근 장내에서 HLB이노베이션과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상 결과 앞둔 두 업체…HLB테라퓨틱스 11월·HLB이노베이션 12월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진양곤 HLB(028300)그룹 의장이 개인 명의에 이어 개인 투자법인을 통해 HLB이노베이션(024850)과 HLB테라퓨틱스(115450)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HLB그룹은 진 의장이 지분 99%를 보유한 금융투자회사 에포케가 최근 장내에서 HLB이노베이션과 HLB테라퓨틱스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2일 밝혔다.
에포케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HLB이노베이션 주식 21만8718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에포케가 보유한 HLB이노베이션 주식은 기존 7만5694주에서 29만4412주(지분율 0.27%)로 늘었다.
HLB테라퓨틱스 주식도 추가 매수했다. 에포케는 지난달 23일과 30일, 이달 1일 세 차례에 걸쳐 HLB테라퓨틱스 주식 13만584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기존 4만1688주에서 17만2272주(지분율 0.20%)로 증가했다.
두 회사는 연내 주요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HLB테라퓨틱스는 신경영양성각막염(NK) 치료제 후보물질 ‘RGN-259’의 글로벌 임상 3상(SEER-2)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내달 톱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는 고형암 CAR-T 치료제 ‘SynKIR-110’과 혈액암 CAR-T 치료제 ‘SynKIR-310’을 개발하고 있다. 재발·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SynKIR-310은 오는 12월 미국혈액학회(ASH)에서 임상 1상 중간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진 의장은 올해 개인 명의로도 HLB그룹 계열사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해왔다. 진 의장은 올해 HLB이노베이션, HLB파나진(046210), HLB테라퓨틱스, HLB제넥스(187420), HLB바이오스텝(278650), HLB펩(196300) 등 계열사 주식을 총 62차례에 걸쳐 약 122만주 장내 매수했다.
HLB그룹 관계자는 “진 의장은 올해 개인 명의로 그룹 계열사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입해왔으며 이번에는 개인 법인을 통해서도 주요 계열사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며 “이는 후속 파이프라인과 각 계열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장 보고 퇴직연금 DC로 갈아탔더니…두달 만에 -10%
- [단독] "어깨 부딪혔다"…70대 집 쫓아가 살해한 20대(종합)
- BTS는 갔는데 "군대 안 가요" 웃었다가...불씨 당겼다
- "어디서 함부로 盧 들먹여" 김어준에 한동훈 "거만한 X꼰대 소리"
- 軍 "DMZ 폭발 지뢰, 北 매설 결론"…엇갈린 MDL 기준에 '침범 인식'은 별개
- “1승이 부족합니다” 일본에서 걸려온 전화…신지애 ‘68승’을 다시 찾았다
- 퇴원 20일, 그날 아침은 예고돼 있었다[그날의 이유①]
- "판단은 내 눈으로"…'암살자(들)' 논란이 지핀 관람 열기
- 삼전 또 최대 실적 예고…'100조 이후' HBM4에 쏠린 눈
- “내 집 마련 사다리 걷어차나”…LH 사장 발언에 청년층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