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포스’ 박형식, 차승원·라미란 아들 된다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배우 박형식이 영화 ‘패밀리 포스’(감독 원신연)서 차승원과 라미란의 아들이 된다.
영화 ‘패밀리 포스’는 해병 3대 가족이 전투력도 정보력도 아닌 가족력(力)으로 테러에 맞서는 코믹 액션 영화다.
극 중 박형식은 철두(차승원)와 예분(라미란)의 아들이자 말년 휴가 중 예상 못한 테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 해병대 특수수색대 병장 철훈 역을 맡는다. 그는 강인한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매력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폭넓게 소화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차승원, 라미란과 빚어낼 찰진 티키타카 역시 관전 포인트다.
사극부터 로맨틱 코미디, 액션, 법정물, 좀비 아포칼립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박형식. 특히 ‘보물섬’에서는 주인공 서동주로 분해 긴 복수의 여정 속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탄탄하게 쌓아 올린 묵직한 열연을 펼쳐 호평받았다. 이에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이처럼 꾸준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 박형식은 최근 넷플릭스 ‘각잡힌 사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박형식 표 로코의 귀환을 예고했다. 더불어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KEIO ARENA에서 2026 도쿄 팬 콘서트 ‘SIKcret Christmas Village: The Special Invitation’ 개최 소식을 알리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바. 그런 그가 이번 영화 ‘패밀리 포스’에서는 또 어떤 믿고 보는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 관심이 고조된다.
‘패밀리 포스’는 9월에 크랭크인 후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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