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짐 캐리, '32세 연하' 한국계 배우와 극비 결혼…3번째 아내 '민아'는 누구[해외S]

문준호 기자 2026. 10.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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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Jim Carrey, 64)가 한국계 배우로 알려진 연인 민아(Min Ah, 32)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세 번째 가정을 꾸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 및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인인 32세 연하 배우 겸 아티스트 민아와 스몰 웨딩을 열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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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캐리(왼쪽)와 민아.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Jim Carrey, 64)가 한국계 배우로 알려진 연인 민아(Min Ah, 32)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며 세 번째 가정을 꾸렸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 및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짐 캐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인인 32세 연하 배우 겸 아티스트 민아와 스몰 웨딩을 열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2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자르상(César Awards) 시상식에 동반 참석하며 공식 연인 사이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공로상을 수상한 짐 캐리는 소감을 밝히던 중 민아를 향해 "나의 숭고한 동반자, 사랑해 민아"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짐 캐리는 생애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됐다. 그는 1987년부터 1995년까지 배우 멜리사 워머와 첫 번째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딸 제인을 뒀다. 이후 1996년 영화 '덤 앤 더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로렌 홀리와 재혼했으나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별했다.

이후에도 르네 젤위거, 제니 맥카시, 재뉴어리 존스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과 열애를 이어왔으나, 마침내 약 4년간 곁을 지켜준 민아와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됐다.

1994년생 한국계 미국인 혹은 한국인으로 전해진 민아는 할리우드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활동해 온 짐 캐리와 달리 활동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한 배우 겸 아티스트로, 민지(Minzi)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교제 기간이 수년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그간 짐 캐리와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난 적이 거의 없었다.

한편 1962년생인 짐 캐리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의 거장이다. 영화 '마스크', '덤 앤 더머', '트루먼 쇼', '이터널 선샤인'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으며, 내년 영화 '수퍼 소닉 4'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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