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투 걸림돌 된 KIA, 양현종+황동하 체제로 kt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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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두 번의 경기에서 필승조를 모두 소모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kt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양현종 선발+황동하 롱릴리프 체제로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1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현종과 황동하를 붙여 이닝을 먹어주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오래 휴식을 취했던 황동하가 그래도 3연투 투수보다는 구위 면에서 낫지 않을까 싶다"며 "최대한 양현종과 황동하로 이닝을 먹고, 그 다음 필승조 외 다른 투수들로 보완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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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탁, 전상현은 우선 불펜 대기
김호령 휴식…중견수는 박정우

앞선 두 번의 경기에서 필승조를 모두 소모한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kt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양현종 선발+황동하 롱릴리프 체제로 나선다.
이범호 감독은 1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현종과 황동하를 붙여 이닝을 먹어주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다시 한번 타순에 변화가 생겼다. kt와의 두 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호령이 선발 제외됐다.

이어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양현종과 황동하가 선발투수와 롱릴리프로 나선다. 주말에 있을 LG전에 대비해 불펜 투수를 아끼기 위한 이닝이팅 전략이다.
이 감독은 “오래 휴식을 취했던 황동하가 그래도 3연투 투수보다는 구위 면에서 낫지 않을까 싶다”며 “최대한 양현종과 황동하로 이닝을 먹고, 그 다음 필승조 외 다른 투수들로 보완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3연투에 걸리는 필승조들이 많아서 오늘 경기는 대부분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다. 오늘 3연투를 시키면 LG전에서 출전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 같다”며 “그래도 우선 성영탁과 전상현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불펜에서 대기한다. 웬만해선 출전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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