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창립이래 3분기 역대 최대 판매 실적…총 84만6764대 판매

이정우 기자 2026. 10.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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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84만6764대를 판매해 역대 3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해외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8.9% 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기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동화 차량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며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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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매 8.9% 늘며 실적 견인…스포티지 15만대 최다 판매
9월 글로벌 판매도 5.1% 증가…국내는 6.7% 감소
기아 CI./사진제공=기아

기아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84만6764대를 판매해 역대 3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해외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8.9% 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기아는 올해 3분기 국내 14만522대, 해외 70만3494대, 특수 차량 274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판매량인 78만5137대보다 7.8% 증가한 규모다. 종전 3분기 최대 실적은 2025년 기록한 78만5137대였다. 국내 판매는 2.2%, 해외 판매는 8.9% 늘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15만346대 판매됐다. 셀토스가 10만9256대, 쏘렌토가 5만6928대로 뒤를 이었다.

9월 판매량은 국내 4만5705대, 해외 23만5457대, 특수 차량 822대 등 총 28만1984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6.7%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7.5% 늘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695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 모델은 1만1961대, RV(레저용차량)는 2만9403대, 상용은 4341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6387대로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셀토스(3만2528대), K4(1만5659대)가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동화 차량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며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기자 vanill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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