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환영…“통상 불확실성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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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업계가 한·미 양국의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합의가 통상 불확실성을 낮추고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국내 자동차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 양국이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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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급망 협력 강화…국내 생산기반 확충 노력

국내 자동차업계가 한·미 양국의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합의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합의가 통상 불확실성을 낮추고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국내 자동차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 양국이 대미 전략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KAMA는 이번 합의를 지난해 한·미 양국이 합의한 대미 전략투자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첫 사례로 평가했다. 양국 간 경제·산업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동시에 국내 기업의 대미 진출과 수출 여건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자동차산업의 경우 미국이 최대 수출시장인 만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KAMA는 “자동차산업은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서 관세 등 통상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주요 경쟁국과 대등한 경쟁 여건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미 양국은 지난해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골자로 한 무역 협상을 타결하면서 한국산 자동차에 적용되는 미국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춘 바 있다.
자동차 공급망 측면에서도 이번 합의의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핵심 부품 등을 둘러싼 국가 간 산업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미 자동차산업의 공급망 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KAMA는 “최근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기술과 공급망을 둘러싼 국가 차원의 산업 생태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미 간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지속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자동차업계도 내수 활성화와 선순환 부품 생태계 조성 등 국내 생산기반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정적인 통상·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정부와 국회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에도 한·미 간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주희 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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