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신입생 수시 1차 평균 경쟁률 7.4 대 1…지원자, 작년보다 26.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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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1885명(정원 내) 모집에 1만3896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아는 지난해 수시 1차 모집의 5.8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고 지원자도 지난해 1만981명보다 2915명(26.5%)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7.1% 증가하며 수시 1차 지원자 1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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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천학 기자
영진전문대는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1885명(정원 내) 모집에 1만3896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아는 지난해 수시 1차 모집의 5.8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고 지원자도 지난해 1만981명보다 2915명(26.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번 모집에선 공학계열의 지원자가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5142명이 지원해 지난해 3451명보다 1691명 늘었다. 증가율은 49.0%에 이른다. 전체 지원자 증가분 2915명의 약 58%가 공학계열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 전자 지원자의 경우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830명이던 지원자가 올해 1595명으로 765명 늘어 92.2%의 증가율을 기록해 반도체 분야에 대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반도체전자계열은 SK하이닉스와 2004년 반도체 공정 장비 유지보수 인력 양성을 위한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한 이후 400명 이상을 SK하이닉스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계열 전체로는 대기업 및 해외취업자가 700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전자 분야 주요 기업과 연계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하면서 대학의 대표하는 공학계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단기간의 유행에 맞춰 만들어진 교육과정이 아니라 20년 넘게 기업과 함께 인력을 양성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해온 주문식 교육의 축적된 성과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아울러 AI융합기계계열은 200명 모집에 1002명이 지원해 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37.1% 증가하며 수시 1차 지원자 1000명을 넘어섰다.
AI융합기계계열은 반도체장비설계반, 스마트기계설계반, 스마트금형반, 기계자동화반, 석유화학플랜트반, AI융합기계반, 지능형로봇반 등 산업분야별 주문식 교육 협약반을 운영하며 산업체가 요구하는 직무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전문대학 기계 분야 최초 마이스터대학 시범대학 선정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 참여 등을 통해 전통적인 기계공학에 AI·로봇·자동화·반도체 장비 기술을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로봇·자동화 분야에서는 반도체 생산 자동화장비와 지능형로봇, 스마트팩토리 관련 실무교육을 통해 LG, 삼성, SK하이닉스, 세메스, SFA 등 주요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현장맞춤형 교육 기반을 갖추고 있다. 에너지화학플랜트 분야에서도 포스코퓨처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에너지, 현대오일뱅크, LG화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현대제철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취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와 함께 간호학과 특성화고 전형은 10명 모집에 294명이 지원해 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방송영상미디어과 일반고 전형은 7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23.1대 1, 메디컬K뷰티과 일반고 전형은 10명 모집에 222명이 지원해 22.2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지훈 영진전문대 입학지원처장은 “최근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대학의 인지도나 단순 취업률뿐만 아니라 졸업 후 어떤 분야와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대학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오랜 기간 기업과 함께 구축해 온 주문식 교육과 삼성,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 취업 및 해외취업 성과에 대한 관심이 이번 수시모집 지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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