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알천파크골프장, 3일부터 야간 운영 돌입...퇴근 후에도 파크골프 즐긴다

박형기기자 2026. 10. 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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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까지 오후 6~9시 개장...조명·CCTV·방송시설 설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경주시가 알천파크골프장에 조명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3일부터 11월15일까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 운영을 실시하는 가운데 야간조명을 켜고 마지막 점검을 마치고 야간 라운딩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주 알천파크골프장이 오는 3일부터 11월15일까지 야간 개장된다.

경주시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알천파크골프장에 조명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3일부터 11월15일까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알천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의 시설로, 그동안 일몰 이후에는 이용이 제한돼 왔다. 이번 야간 운영으로 직장인과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퇴근 후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야간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구장 내 조명시설을 설치했으며, CCTV와 방송시설도 함께 구축해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알천파크골프장 주변 야구장과 궁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정비도 마무리했다. 시는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체육시설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호 경주시체육진흥과장은 "야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선택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체육 기반 확충과 시설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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