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백기투항!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역대급 성적 인정…배드민턴 '안세영 사상 첫 2연패→女 복식 치열한 경기 끝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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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선전을 극찬했다.
일본 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스피릿'은 9월 30일 '아시아 정상을 가리는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결승전이 모두 끝났다. 여자 단식 결승에선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안세영에 도전했지만, 그 장벽은 높고 두꺼웠다. 안세영은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아시안게임 단식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결승 5경기 중 가장 치열했던 경기는 세계 랭킹 1, 2위가 붙은 여자 복식 경기였다. 1게임부터 양 팀 모두 양보하지 않는 전개가 벌어졌다. 41분에 걸친 접전이었다. 중국이 1게임을 가지고 갔지만, 한국이 2게임을 챙겼다. 파이널 게임 막판엔 코트에 서 있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의 상황에서 한국이 실수 없이 경기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시간 51분에 걸친 치열한 경기 끝에 간절히 원하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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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금빛 포효'
(이치노미야[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안세영이 태극기를 두른 뒤 포효하고 있다. 2026.9.29
d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SpoChosun/20261001144746923qcag.jpg)
![세계 1위 이기고 금메달 따낸 이소희-백하나
(이치노미야[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소희와 백하나가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6.9.29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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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SpoChosun/20261001144747123nezt.jpg)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선전을 극찬했다.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경기가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은 여자 단식의 안세영, 여자 복식의 백하나-이소희 조가 금메달을 챙겼다. 여자 단체전, 남자 복식의 김원호-서승재 조, 남자 단식의 유태빈도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 동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기적의 돌풍 이어간 유태빈, 값진 동메달 획득
(이치노미야[일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준결승. 한국 유태빈이 싱가포르 로킨유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배드민턴은 3·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유태빈은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2026.9.28
east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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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SpoChosun/20261001144747310time.jpg)
일본 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스피릿'은 9월 30일 '아시아 정상을 가리는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결승전이 모두 끝났다. 여자 단식 결승에선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안세영에 도전했지만, 그 장벽은 높고 두꺼웠다. 안세영은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아시안게임 단식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결승 5경기 중 가장 치열했던 경기는 세계 랭킹 1, 2위가 붙은 여자 복식 경기였다. 1게임부터 양 팀 모두 양보하지 않는 전개가 벌어졌다. 41분에 걸친 접전이었다. 중국이 1게임을 가지고 갔지만, 한국이 2게임을 챙겼다. 파이널 게임 막판엔 코트에 서 있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의 상황에서 한국이 실수 없이 경기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시간 51분에 걸친 치열한 경기 끝에 간절히 원하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안세영 보유국 대한민국
(이치노미야[일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9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안세영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식장을 나서고 있다. 2026.9.29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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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SpoChosun/20261001144747511ldlg.jpg)
일본은 이번 대회 배드민턴에서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자 단체전, 여자 단식의 야마구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복식에서도 동메달을 더했다.
여자 단체 준결승전 1단식,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안세영에 연달아 패한 야마구치는 "내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싸웠다. 선수로서 어쩔 수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것이 내게는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완패를 인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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