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 Now] 카카오, 부산서 'AI 돛 서밋 26' 개최…그룹 AX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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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AI 인재·기업 육성 추진 기구 '카카오 AI 돛'이 부산에서 기술 콘퍼런스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열고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와 지역 AI 생태계 육성 계획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 AI 돛은 ▲AI 인재 육성 ▲창업・사업화 ▲지역 생태계 연결・확산 등 세 단계에 걸친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의 창업과 기업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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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부산서 'AI 돛 서밋 26' 개최.[출처=카카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552778-MxRVZOo/20261001144524858tbty.jpg)
카카오의 AI 인재·기업 육성 추진 기구 '카카오 AI 돛'이 부산에서 기술 콘퍼런스 '카카오 AI 돛 서밋 26'을 열고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 사례와 지역 AI 생태계 육성 계획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역 AI 인재와 창업가, 개발자 등 약 80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이 각 사업 분야에서 적용한 AI 기술과 AX 사례를 소개했다.
카카오는 AI 도입에 따른 개발 환경 변화를,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이동 서비스 방향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 AI 데이터셋 구축과 시스템 안정성 확보 방안을, 카카오페이는 AI 기반 금융 검색·코칭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AI를 활용한 보험 심사 재설계 사례를 소개했다.
김영덕 카카오 AI 돛 센터장은 키노트를 통해 지역 인재의 현장 경험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다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 구상을 제시했다.
카카오 AI 돛은 ▲AI 인재 육성 ▲창업・사업화 ▲지역 생태계 연결・확산 등 세 단계에 걸친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의 창업과 기업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카카오 AI 루키캠프',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카카오테크 캠퍼스'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의 AI 역량을 높이고, 이후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창업·사업화 단계에서는 'AI 성장플랫폼'을 통해 4대 과학기술원 학생과 지역 예비 창업가에게 GPU, AI 모델, 저장 공간 등을 지원한다.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하는 '랄프톤'과 투자·사업 협력을 연계하는 '출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날 열린 '랄프톤'에는 4대 과학기술원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교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AI 반도체 기반 인프라를 주제로 발표했고, 김성민 오픈AI Applied AI 엔지니어는 코딩 에이전트 '코덱스(Codex)'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검증 방법을 소개했다.
김 센터장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잘 활용하는 것뿐 아니라 현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발견하고 실행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인재와 기업, 전문가를 연결해 문제 해결 경험이 창업으로 이어지고 성장한 기업이 다시 지역 혁신을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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