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43%…"조희대, 다른 후보자 제청해야"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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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지지율이 43%로 3주 전 조사에서 기록한 취임 후 최저치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월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3%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인 9월2주차 취임 후 최저치와 같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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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조사서 대통령 지지율 '최저치' 유지...부정평가 50%
![[계룡=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제78회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마치고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2026.10.01. suncho21@newsis.com /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moneytoday/20261001130658131pewd.jpg)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지지율이 43%로 3주 전 조사에서 기록한 취임 후 최저치를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반면 부정평가는 50%로 취임 후 가장 높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월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43%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인 9월2주차 취임 후 최저치와 같은 수치다.
당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8월4주차 50%보다 7%p(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NBS에서 처음 50%를 기록했다. 취임 후 최고치로 직전 조사보다 2%p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5%, 국민의힘이 25%였다. 직전 조사에 비해 민주당은 4%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동일했다.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집권 여당의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32%로 나왔다. 지난 3월4주차 조사 때보다 21%p 하락했다. 국민의힘이 '제1야당의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25%로 3월4주차보다 9%p 올랐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 대통령의 대법관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가운데 '대통령과 협의 후 다른 후보자를 제청해야 한다'는 응답은 55%를 기록했다. '대법원장이 제청한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는 응답은 34%에 그쳤다.
정부의 임신중지 약물 정식 도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50%, 반대한다는 응답은 41%를 기록했다. 여성은 찬성 55%, 반대 37%였고 남성은 찬성과 반대 모두 4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찬성이 우세한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반대가 우세함.
임신중지 약물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45%, 반대한다는 응답은 4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방식으로 추출했다. 응답률은 18.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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