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프러포즈? 오랜 사귐 끝 자연스럽게" 진땀('라디오스타')

김현록 기자 2026. 10.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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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박미선은 그러면서 김구라에게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김구라는 "저는 두번 다 자연스럽게 했다"며 "뭐 제안 안하고 두번 다 자연스럽게 했다"고 답했다.

김구라의 신통찮은 답변에 "문장이 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이어졌고 김구라는 "세상에 제일 싫어하는 게 획일화다"라며 "오랜 사귐 끝에 자연스럽게 가는 거다. 항상 우리가 똑똑똑 들어갑니다 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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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멋진 언니는 내가 할게, 동생은 누가 할래' 편에에 박미선 김정난 김새롬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미선이 MC 김국진의 스윗한 말솜씨에 "이런 표현을 잘한다"고 박수를 치며 "(아내 강수지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 '똑똑똑 수지야 너는 노크 안해도 돼' 이런 걸 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이 사람이 그런 걸 하더라"라고 감탄했다. 

박미선은 그러면서 김구라에게 "프러포즈 어떻게 했나"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김구라는 "저는 두번 다 자연스럽게 했다"며 "뭐 제안 안하고 두번 다 자연스럽게 했다"고 답했다. 

김구라의 신통찮은 답변에 "문장이 뭔지 궁금하다"는 질문이 이어졌고 김구라는 "세상에 제일 싫어하는 게 획일화다"라며 "오랜 사귐 끝에 자연스럽게 가는 거다. 항상 우리가 똑똑똑 들어갑니다 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 제공|MBC '라디오스타'

그는 "이봉원씨는 했어요?"라고 박미선에게 반격했고, 박미선은 "했어요. 나한테 시집와라"라고 당당히 답했다. 

김구라는 "그 정도 표현은 했다. 슬 해서 식장도 잡고 알아봐야지"라며 "세상의 기대치가 '똑똑똑' 이런 걸 원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는 것)"이라며 말을 돌렸다. 

한편 김구라는 이혼 5년 만인 2020년 12살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 늦둥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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