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들다”…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7’ 7월 벡스코서 개최

강태영 2026. 10. 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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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7'이 내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만물수작(萬物手作)'을 주제로 세상의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만물수작'은 이러한 수공예의 변화와 맞닿아 있다.

부산 행사에 앞서 'K-핸드메이드페어 2026'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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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수작’ 주제로 작품·재료·도구·체험 콘텐츠 한자리에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 현장 사진. (K-핸드메이드페어 사무국 제공)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7’이 내년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만물수작(萬物手作)’을 주제로 세상의 모든 것을 손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부터 개성 있는 창작물까지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과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완성품의 형태와 기능뿐 아니라 제작 과정, 소재의 특성, 창작자의 개성까지 살펴보는 추세다. 대량생산 제품과 구분되는 차별성과 소량 제작 방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제작과 사용하지 않는 소재를 새롭게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등으로 활동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만물수작’은 이러한 수공예의 변화와 맞닿아 있다. 같은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만드는 사람의 관점과 기술, 경험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물이 완성될 수 있다. 평범한 물건에도 제작자의 취향과 시간이 더해지면 고유한 의미가 생겨난다. 단순히 물건을 제작하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일상과 취향, 경험과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7’에서는 실용적인 아이템부터 장식성과 조형성을 갖춘 작품까지 폭넓은 품목을 선보인다. 분야별 소재와 제작 방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소량 제작, 맞춤형 디자인, 소재의 재활용 등 각 브랜드가 지닌 제작 방식과 방향성도 소개해 오늘날 수공예가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2027년 3월 26일 이전에 신청하면 참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참가업체 모집과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행사에 앞서 ‘K-핸드메이드페어 2026’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다양한 공예 작품과 함께 한국 전통 공예의 미감을 확인할 수 있는 ‘Welcome to 핸국’ 특별 기획전도 마련된다. 관람 희망자는 12월 15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강태영 기자 pjc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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