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 간식차 지원에 "상금이 거의 탕진되고 있지만 안 아깝다" ('전설의 사내')

김현숙 2026. 10. 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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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설의 사내'가 12주 연속으로 종편과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12회 '팔도 명물 대잔치'에서는 지역 대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 외에도 '팔도의 큰손' 대결에 나선 성리는 참가자와 제작진을 위해 사비로 간식차와 커피차를 지원한 미담을 전하며 "상금이 거의 탕진되고 있지만 안 아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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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명물 대잔치 개최 및 성리의 훈훈한 미담 공개
출처:전설의 사내 스틸컷

(MHN 김현숙 기자) MBN '전설의 사내'가 12주 연속으로 종편과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12회 '팔도 명물 대잔치'에서는 지역 대표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닐슨코리아 자료를 보면 12회 방송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3부 기준 평균 3.6%의 시청률을 나타냈고, 분당 최고치는 3.9%였다. '팔도 명물 대잔치'라는 주제에 맞춰 경상, 경기, 전라, 충청, 서울, 강원, 글로벌, 신동 등 총 8개 팀이 팀별 노래 대결을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팔도의 선수들' 대결에서는 경기도 팀 정연호와 강원도 팀 김성민이 격돌했다. 정연호는 "중학교 때부터 7년간 족구선수로 활동했다"며 자신의 이력을 밝혔고 '홍랑'을 통해 진성 꺾기 실력을 뽐냈으나, '울엄마'를 부른 김성민에게 패했다. 이어 '팔도의 내공' 대결에서는 '동반자' 한 곡으로 맞붙은 전라도 팀 이루네와 경기도 팀 한가락이 골반춤 퍼포먼스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승리는 한가락이 가져갔다.

'팔도의 에너지' 무대에서는 성리와 빈예서의 '경상즈', 그리고 하루, 황윤성, 홍강사가 뭉친 '충청즈'가 맞붙었다. 성리와 빈예서가 '저 바다에 누워'로 화음을 맞췄으나, 격한 스피닝 퍼포먼스를 선보인 충청즈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팔도의 사랑꾼' 대결에서는 글로벌 팀 장한별이 '사랑 참'으로 애절함을 노래했다. 장한별은 '무명전설' 이후 여자 연예인들에게 SNS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대시를 받았다고 셀프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으나, 결과는 서울 팀 배아현의 승리로 돌아갔다.

신동들의 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신동 리틀 트롯퀸' 대결에서는 11세 이유이와 12세 김연아가 맞붙어 김연아가 승리했다. '신동 정통 대결'에서는 8세 정시우와 12세 김시원이 대결했으며, 김시원은 '자갈치 아지매'와 함께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김시원이 "색소폰 배운 지 3개월이다"라고 말하자, 성리는 "저도 군악대에 있었을 당시 색소폰을 3개월 배웠지만 걸음마도 못 뗐다"며 리스펙을 보냈고, 승리는 김시원이 차지했다.

그 외에도 '팔도의 큰손' 대결에 나선 성리는 참가자와 제작진을 위해 사비로 간식차와 커피차를 지원한 미담을 전하며 "상금이 거의 탕진되고 있지만 안 아깝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의 난' 대결에서는 이창민과 김성민이 '안돼요 안돼'로 맞붙어 김성민이 승리하며 이날 2연승을 달성했다. 이창민은 무대 후 김성민의 노래를 들으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정민이 신곡 '유리벽'을 열창하며 대잔치의 막을 내렸다.

MBN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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